바X크셀에서 중고로 구입한 바이텍 코코 바이크 외장 6단
이번 거래를 통해 중요한 사실을 다시 깨닳았다
싼 물건은 돈 값을 한다는 사실과
비싼 물건은 제 값 못한다는 사실이다
기어가 적고 바퀴가 작아서 속도를 내기가 어렵고 조향이 불안정하다
오르막에서 죽는다 내리막도 불안하다
인도로만 다니고 깜찍한 외모로 승부를 봐야한다
거의 원터치로 접히지만, 무게가 무거워 쉽게 이동은 어렵다
이걸 들고 지하철 계단을 오르는데 힘들었다.......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 티는 안냈지만....
접기는 쉬우나 접은 후 이동은 쉽지 않다...